정오뉴스(R)

양산 동면 3만명 거주 경찰은 1명..파출소 신설 촉구

3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양산시 동면에
담당 경찰관은 1명 밖에 없어
시의회가 파출소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양산시의회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선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면 치안 서비스를 위한 파출소 신설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동면은 석금산 신도시 조성 등으로
9년 만에 인구가 3배 늘어
현재 3만 5천여 명이 살고있고
35번 국도 등이 관통하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치안 수요가 많지만, 지역 경찰관서는
소장 한 명이 상주하는 동면파출소가 유일한
실정입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Tel. 051-760-1316
E-mail. youna@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