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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소속 선수 4명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도쿄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4명은,
지난 2016년 리우 패럴림픽에서
3관왕을 달성한 수영의 조기성,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탁구의 김기태
또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따낸 역도의 이영선과
배드민턴의 이선애 선수입니다.
이들은 오는 18일부터 경기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일본 도쿄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뉴스데스크 스포츠
24일 개막 도쿄 패럴림픽에 부산 선수 4명 출전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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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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