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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도시 디자인이 고층 건물 신축 등
개별사업 위주로 이뤄지면서 권역별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산연구원은 정책포커스 보고서를 통해
서구 충무동, 동구 초량동과 좌천동 등에서
고층 건물 신축과 새 조형물 건립으로,
조망권 확보를 위한 열린 공간과
천마산 등 산지 경관이 막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연구원은 "기존 개별 단위사업 위주로
도시 디자인을 관리하는 방식은 단절과 연계 부족 등의
문제점을 노출했다"며 "도시 디자인을 권역별로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사회
"부산 도시디자인 조망권*경관 막아... 권역별 통합 관리해야"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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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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