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예산 없어서.. 부산국제서핑페스티벌 돌연 연기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4회 해운대구청장배 부산국제서핑페스티벌이
후원 기업 광고를 둘러싼 갈등으로
돌연 연기됐습니다.

해운대구 서핑협회는 후원 기업 유치가 제한돼
예산 부족으로 안전상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여
오는 21일 열릴 예정이던 국제서핑페스티벌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측은 이번 대회부터 시비 지원이
사라지면서 후원 기업을 유치하려고 했지만,
해운대구는 후원기업 광고가 과도하게
내걸릴 경우 점용허가가 불가하다는 입장이라
부득이하게 행사를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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