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타인 개인정보로 ′졸피뎀′ 상습 투약 입건

서부경찰서는 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향정신성 의약품 수천 정을 처방받아
상습 복용한 혐의로 33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6년 동안
시내 병원 10곳에서 친구 등 8명의 인적 사항을 이용해 모두 232차례에 걸쳐
졸피뎀 6천100정을 처방받은 뒤,
하루 서너차례씩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졸피뎀 복용을 끊기 위해
스스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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