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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학교 가는 길..고3 드디어 개학

◀앵커▶

부산에서도 (오늘)
고등학교 3학년생들의
등교수업이 일제히 이뤄졌습니다

불안과 우려 속에서 실시된
오늘 첫 등교수업의 표정을

정세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굳게 닫힌 교문이 활짝 열리고
그리웠던 선생님들이
입구까지 마중나왔습니다.

다섯 번의 연기 끝에,
꼬박 80일 늦게 찾아온 개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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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던 친구들과의 첫 만남
화면으로만 뵙던 담임선생님!

오늘은 반갑고 즐거운 개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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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내 160개 고등학교가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비록 마스크를 쓰고
체온검사를 하고 난 뒤에 들어선 교실이지만

개학이라는 그 단어가 그저 반갑고
멀치감치 떨어져 앉은 친구들이지만
보기만해도 절로 웃음이 납니다.


조세은 학생
예문여고 3학년
"일단 학교 오니까 너무 좋고 공부도 잘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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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하는 학생들을
지켜보는 선생님은 안쓰럽기만 합니다


안정일 교사
예문여고
" 이렇게 앉은 모습 보니 마음이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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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등교수업 첫날 부산에서는
모두 160개 학교에서
2만 6천여 명의 학생들이 등교한 가운데
모두 네 곳의 고등학교에서
남여 네 명의 학생들이
발열이나 기침 등으로 선별진료소로 이송돼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OP: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맞게 된 등교수업 첫날 !
시내 고등학교는 긴장과 두려움!
만남과 반가움이 교차하는 하루였습니다.

MBC 뉴스 정세민입니다.
정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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