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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

이낙연 "지역현안 챙기겠다".. 2위권 주자들 부산서 추격 고삐

◀앵커▶


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 부산을 방문해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며칠전엔 야권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부산을 찾았었는데요...

여야의 대선 예비 후보들이
PK지역에서 광폭 행보를 이아가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는
부산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유죄판결에 대해
"대법원 판단을 존중하지만
김 지사의 진실성을 믿는다"면서,
동남권 메가시티 등 김 지사의 주요 정책을
부각시켰습니다.

2030엑스포, 가덕신공항 같은 지역 현안들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정부의 외교역량과 우리 국민들의 다양한
역량을 합쳐서 부산 엑스포 유치에 성공하기
바라고, 저와 저희 당도 최선을 다해서 지원할
것입니다."

이 대표는 여성 암환자, 해운업계 관계자들과도
잇따라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내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타며
이재명 지사를 턱 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이낙연 대표가 최대 전략지인 부산에서
추격의 고삐를 죄고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17일에는 야권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입당 이후
첫 현장활동을 부산에서 가졌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대한해협해전의 영웅이었던
부친 고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부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최재형 / 국민의힘 대권주자(지난 17일)
"부산은 저희 아버님께서 6.25 첫날 부산을
점령하러 내려온 북한 무장 수송선을 격침시킨
그런 인연도 있고 해서 부산으로 내려오게
됐습니다."

여야의 대선 주자들이 PK 민심 선점으로
판세 뒤집기에 나선 가운데
당분간 유력 대권주자들의 방문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부산이 여야 후보들의 핵심 공략지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민성빈
정치 / 국회 / 부산시의회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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