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 82세 코로나19 환자 94일만에 퇴원
코로나19 최장기 입원 환자인
부산의 82세 확진자가
입원 94일 만인 어제(27) 퇴원했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2월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 오던
부산 6번 확진자가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6번 확진자는
2번 확진자의 친정 어머니로,
입원 초기 폐렴 증상이 있었지만,
한달 전부터는 코로나19 증상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 확진자의 평균 입원 기간이
20일 가량이었던데 비하면
6번 확진자의 입원 기간은 4배 이상 길었습니다
◀END▶
부산의 82세 확진자가
입원 94일 만인 어제(27) 퇴원했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2월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 오던
부산 6번 확진자가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6번 확진자는
2번 확진자의 친정 어머니로,
입원 초기 폐렴 증상이 있었지만,
한달 전부터는 코로나19 증상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 확진자의 평균 입원 기간이
20일 가량이었던데 비하면
6번 확진자의 입원 기간은 4배 이상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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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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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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