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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Covid-19)사회

방역완화 '직격탄'..세자릿수 확진 '충격'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저녁 부산뉴습니다.
결국 코로나 19 확진환자 수가 하루 백명을 넘겼습니다.

4차 대유행에 방역망이 무너지고 있는데요.
섣부른 방역조치 완화가 직격탄이 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첫소식 김유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107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세자리대 수로,
어제에 이어 또 다시 역대 최다 수치입니다.

학교와 체육시설, 예술단,목욕탕, 미용실 등
일상 속 N차 감염이 퍼지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인원도
26명이나 됩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유흥주점 관련 신규 확진자는 방문자 1명,
접촉자 8명입니다. 현재 관련 확진자 누계
203명입니다. "

지난달 21일, 밤 10시까지였던
유흥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전면 해제한 게,
부산의 4차 대유행 시발점이 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CG==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 다음날,
서울에서 온 방문객이 서면 한 감성주점을 들렀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무서운 속도로 확진환자수가 급증했습니다.

최근 한 달간
유흥시설발 확진환자는 총 203명인데,
전체 환자 천 325명 가운데 15%를 차지합니다.==

투명CG==같은 기간
수산업계나 노래연습장, 목욕탕 등
다른 집단감염원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수도권의 공연 제한조치를 내려
다음달 1일까지 등록된 공연장에서만
공연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번주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던
나훈아 부산 콘서트도 개최할 수 없게 됐습니다.


벡스코 관계자
"3일 동안 왔다 갔다 할 인원들이 2만 4천 명 정도 되죠. (공연을 취소할지 아니면 연기할지) 주최 측하고 다시 이제 미팅을 할 겁니다."

부산시는 주말까지 추이를 지켜본 뒤
4단계 격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김유나입니다.

김유나B
동래 / 금정 / 연제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