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경제

수영세무서. 지난해 전국 세수 1위 ... ′예결원′ 덕분


지난해 전국 일선 세무서 가운데

부산 수영세무서가 세금을 가장 많이 걷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30개 세무서 가운데

부산 남구와 수영구를 담당하는 수영세무서가

20조3천247억 원의 세수를 기록해

2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수영세무서 관내에,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를 내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있기 때문으로,

전체 세수 중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 비중이

75%에 이릅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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