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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소속 안병길 의원에 따르면,
정부의 어촌뉴딜300 사업의
마지막 대상지 선정에서
서구 암남항이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열악한 환경의 어촌 300곳을 선정해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3년간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암남항 일대에는 총 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세부사업내역은 발표 직후 진행될
기본계획수립이 끝나는 대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정치
서구 암남항,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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