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27)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전수조사 중인 양산 물금취수장 인근에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산이
계속 검출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5일 양산하수처리장 방류수에서
먹는물 기준 70배에 가까운 다이옥산이
검출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상수도본부는 다이옥산을 포함한
양산천 물이 낙동강 합류지점보다
상류에 있는 물금취수장으로 역류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낙동강유역청도 양산천 인근 업체를 대상으로 다이옥산 방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

사하구 하단동 젊음의 거리가
누더기 상태라는 기사도 실렸습니다.

사하구가 예산 50억원을 들여
하단교차로에서 동아대학교 앞에
깔아둔 보도블록들이 만든 지 4년 밖에
안됐는데 곳곳이 부서졌다는 건데요,

신문은 보도블록은 배수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뒤틀림이 자주 생기는데다
차량까지 지나다니면서
문제가 불거졌다고 분석했습니다.

-----------

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오래된 신도시들에서 인구 유출 등
각종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는 기사가
1면에 실렸습니다.

특히 부산의 첫 계획도시인 해운대 신시가지는
지어진 지 20년을 넘기면서
노후단계에 접어들었는데요.

2000년대 초반 인구 10만명을 넘긴
해운대 신시가지는 2016년을 정점으로
지난달 9만명 초반대에 그쳤고,

최근에는 온수관 파손 등으로
사고도 이어지는 등
신문은 신도시 노후화를 경고했습니다.

-----------

부산신항 화물차 운임 협상이
넉달째 지지부진하면서 화물차 운전자들의
파업도 우려된다는 기삽니다.

화물연대와 물류단지협회는
지난 2월부터 부산신항 내 물류셔틀
운임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인데,
구간은 정해졌지만 금액 차이로
여전히 평행선을 걷고 있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도
중재를 시도하고 있지만 입장차이가 크고
법적 기준이 없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kmo@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