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부산시 ′알박기 근절′ 비상대책반 가동


최근 해운대 일대에
잇따라 철제 울타리가 설치되면서 논란이 된
이른바 \′알박기\′ 사태를 막기 위해
부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그동안 시민 통행권과 재산권의 충돌로
갈등이 반복돼 왔다며,

오는 3월부터 알박기 유형별 사례 등을 분석해
해결방안을 제도적으로 마련하는
\′알박기 근절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투기 세력들이 의도적인 알박기를 통해
부당이득을 챙기는 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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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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