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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컨' 운영사 선정 돌입...신항 '대대적 재편'

◀앵커▶

부산항 신항 부두 중에서도
최고의 위치 조건을 가진
서쪽 컨테이너부두의
운영사 선정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운영사로 누가 선정되더라도
부산항 신항 부두 운영 전반에
큰 변화가 생길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임선응 기잡니다.

◀리포트▶

=============PIP CG:1
부산항 신항 2의 5, 6단계인
서쪽 컨테이너부두는
신항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두에 비해
선박을 부두에 대는 접안 시간이 짧은 데다,

수심도 20m 이상으로 깊어
컨테이너 2만 개 이상을 싣는
초대형 선박 4척이 동시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PIP CG:1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가
갖춰질 전망이어서,

신항에서도 가장 좋은
이른 바 '노른자 부두'로 평가받습니다.

이 부두의 운영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 공고가
지난 달 29일 났습니다.
=============CG:2
운영사 선정 평가 기준 중, 가장 많은 배점
45점을 차지하는 건, 화물 창출 능력입니다.

이 45점엔 컨테이너 처리실적, 화물 유치 계획,
신규 화물 창출 계획을 비롯해,

선사 지분출자 비율도 들어 있습니다.
=============CG:2
서컨테이너를 운영하고 싶으면, 유력한
해상운송선사를 끌어안고 함께 오란 얘깁니다.


"이번 운영사 선정에서는 글로벌 선사를 참여시킴으로써, 부산항이 향후 글로벌 환적 허브항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과,

세계 1, 2위 해상운송선사 머스크와 MSC의
동맹체인 2M이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데,

누가 되더라도 부산항 신항 부두 운영 전반에
큰 변화가 생길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CG:3
현대상선과 2M 모두, 기존에 운영 중이거나
관여하고 있는 신항 부두가
서컨테이너터미널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물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존 부두 운영사 간의 통합,
운영하는 부두의 변경 등
재편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CG:3
부산항만공사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8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합니다.

MBC뉴스 임선응입니다.
임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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