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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산 최고의 소방대원을 찾아라'

◀앵커▶


부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이들, 바로 소방관이죠.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등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을 겨루는 최우수 소방대원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류제민 기잡니다.

◀리포트▶


소방대원이 교통사고가 난 승용차 주변을 꼼꼼히 살핍니다.

차량 안에서 운전자를 발견한 대원!

"차량 내부 요구조자 발견! 차량통제하십시오!. 소화기 비치하십시오!"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고임목을 설치하고 고정 장비를 확인한 뒤 차에 연결합니다.

사고 충격으로 보닛과 문이 꼼짝하지 않자 유압 장비로 문을 연 뒤 구조 공간을 확보한 뒤에야 상황이 마무리됩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역할을 분담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현장에서 곧바로 의료진과 영상통화를 연결해 적절한 조치를 받습니다.

"선생님, 아이겔(기도 삽입관) 삽입 위치 확인하겠습니다. 아이겔 삽입 깊이 잘 보이십니까?"

화재 진압과 구조 등 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소방 경연대회.

부산지역에서 모두 44명의 소방대원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안상선 소방장 / 남부소방서 망미119안전센터 "어떤 위험이 있을지도 모르는 현장들이 많습니다. 이런 집중도 있는 훈련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현장 대응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요구조자의 인명을 구조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기초에 충실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자는 게 이번 대회의 핵심입니다.

박한순 주임 / 부산소방재난본부방호조사과 "(평가 종목들이)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항상 하는 훈련입니다. 그 대신 그 훈련의 기술이나 숙련도 자체를 평가하는 겁니다."

이번 대회 4개 분야의 우승자들에겐 특별 호봉 승급의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부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현장에 뛰어들고 있는 소방대원들.

오늘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류제민입니다.

류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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