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도구의회, 북항 재개발 계획 수정 촉구... "계류시설 반대"

영도구의회가

북항 재개발 지역의 노후 선박을

영도구로 옮기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의

전면 수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구의회는

재개발 지역 일대 선박 500여척을

영도구 청학동 항만에 계류하는 내용의

\′청학동 재해방지시설 신설 계획\′에 대해,

"이 사업이 영도구의 인구 감소, 지방소멸을

가속할 것"이라며 전면적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영도구의회 의원들은 앞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앞에 모여

반대 피켓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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