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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에서
교육·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취업도 하지 않은 청년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부울경 니트 청년을 중심으로
청년 실업의 경제적 비용을 산정한 결과,
학업이나 일을 하지 않고
취업 준비 목적의 교육·훈련도 받지 않는 청년이 2019년 기준 부산 8만6천 명,
울산 3만5천 명, 경남 9만 명 등
모두 21만 천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5년간 청년 인구 내 니트 비중 추이는
부산이 14.2%에서 15.2%로 증가하는 등
세 지역에서 모두 상승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경제
한국은행, 부울경 ′니트(무직) 청년′ 비중 증가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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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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