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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기선저인망수협은
오늘(2) 서구 부산공동어시장 하역장에서
\′조업 중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보고회를 갖고,
휴어기 해양쓰레기 수거를 의무화하는 법안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기선저인망수협 소속 17척과 운반선은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 간
제주도 남쪽 이어도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여,
폐타이어와 비닐 등 모두 50톤을 수거했습니다.
뉴스데스크 해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제주 해역서 해양쓰레기 50톤 수거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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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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