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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시장 대행이 오늘(21) 오후,
부산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공표와
사실 왜곡이 있다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변 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랐던
지난 7월,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귀가했고,
경찰이 당시 CCTV 화면을 확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수사기밀 유출 없이는 불가능하며,
사실도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변 대행은 동구 지하차도 인명사고에 대해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한 바 있으며,
경찰은 관련 수사에서 변 대행에게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뉴스데스크
변성완 대행,"피의사실 공표*사실 왜곡 중단해야"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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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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