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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구에서 발생한 보험사 신축 공사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부경찰서는 노동청과 함께
공사현장 안전책임자 등을 상대로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잘 지켜졌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반쯤
동구 초량동 보험사 신축 공사장 지하 4층에서
발판 보수작업을 하던 70살 A씨가 8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정오뉴스(R)
동구 공사장 추락사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조사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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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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