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끌고 유유히..계획 범죄 정황 속속◀앵커▶ 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엽기적인 사건. 계획 범행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20대 여성 피의자는 범행 후조민희2023년 05월 31일
(속보) 살인ㆍ유기 혐의 20대 여성 신상공개..내일 결정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여성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가 내일(1) 결정됩니다. 부산경찰청은 내일(1)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조민희2023년 05월 31일
끔찍한 범죄, 범행동기 '오리무중'◀앵커▶ 지난 금요일 부산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 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한 20대 여성이 범행동기에 대해 일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우발적이조민희2023년 05월 30일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 살해·시신 유기까지◀앵커▶ 어제(27) 새벽 부산에서 앱으로 처음 만난 여성을 살해하고 사체 유기까지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성은 경찰에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조민희2023년 05월 28일
진실화해위, 허창균 씨 사건 진실규명 결정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오늘(26) 군사정권 시절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허창균씨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재심을 권고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당시 5조민희2023년 05월 26일
'방사능 검사' 홍보하러 잇따라 부산행... 체계는 '반쪽'◀앵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기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 과연 먹어도 될지,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우려가 커지고 있조민희2023년 05월 26일
대낮 산후조리원에서 불... 직원·환자 9명 대피오늘(24) 낮 12시쯤 금정구 부곡동의 한 산후조리원 6층에서 불이 나 직원과 환자 등 9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와 온수 찜질기 등을 태운 뒤 10분 만에조민희2023년 05월 24일
부산진구 오피스텔서 불..인명피해 없어어젯밤(23) 9시 반쯤 부산진구 범천동의 오피스텔 1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개 호실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조민희2023년 05월 24일
아이 떠난 지 석 달.."또 다른 피해자 없게"◀앵커▶ 석 달 전, 아파트 수영장에서 6살 아이가 물에 빠져 숨진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저희가 현장을 다시 가 봤더니, 사고가 난 수영장은 안전요원 배치 없이,조민희2023년 05월 23일
"만병통치 생수 생산" 속여 수백 억대 사기..경찰 수사연제경찰서는 '암을 낫게 해주는 생수'를 생산한다고 속여 70-80대 투자자들로부터 수백 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정 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조민희2023년 05월 23일
옛 한진중공업 부지서 중금속 검출◀앵커▶ 10여 년 간 유휴부지로 방치돼온 옛 한진중공업 부지에서 기준치를 웃도는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매각부터 공공기여금 협상까지, 지지부진하던 개발이 겨조민희2023년 05월 22일
원도심 서ㆍ동ㆍ영도구, 인구 유입 위해 협력부산의 인구감소지역인 서구와 동구, 영도구 등 3개 기초단체가 인구 유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들 구는 지난 16일 서구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조민희2023년 05월 21일
롯데, SSG와 1위 다툼..이 시각 사직야구장◀앵커▶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활약이 심상치 않습니다. 15년 만에 9연승을 달성하더니, 치열한 리그 선두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요. 리그 1위 자리를 두고조민희2023년 05월 19일
故임 목사 고문치사 밝힌다... 43년 만의 진상규명◀앵커▶ 부산에서 5.18 광주의 진실을 알리려다 순교한 고 임기윤 목사의 죽음. 43주년을 맞은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조명하고 있습니다. 고문치사를 암시하는 조민희2023년 05월 18일
"신군부는 역사의 큰 죄악" 부산 5.18 희생자 故임기윤 목사◀앵커▶ 오늘,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습니다. 80년 5월, 신군부는 광주를 철저히 고립시켰지만 그렇다고, 잔혹한 참상의 진실마저 차단할 수는 없었습니다.조민희2023년 05월 18일
불법증축하고 세놨다.."깡통전세 끝판왕"◀앵커▶ 끝도 없이 나오는 전세사기 피해. 그 진원지는 바로 '빚으로 지은 집'. 이른바 '깡통 오피스텔'입니다. 자기자본 10%도 안 되는 돈으로 건물을 올린 뒤조민희2023년 05월 16일
강정미 하단중 수석교사, 홍조근정훈장 수상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하단중학교 강정미 수석교사가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강 수석교사는 지난 30여 년 간 교육혁신과 생활지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훈장을 조민희2023년 05월 15일
부산교대 학생들, "대학통폐합 졸속 진행 안돼"부산교대와 부산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30 사업 참여 여부를 두고 교대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부산교대 총학생회는 오늘(15) 기자회견을 열고, 조민희2023년 05월 15일
한밤중 단독주택서 불..1명 숨진 채 발견오늘(12) 새벽 2시 반쯤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단독주택 별채에서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방 일부와 냉장고 등을 태우고조민희2023년 05월 12일
마스크 벗으니 감기 환자 급증◀앵커▶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봄, 3년 만이죠. 그런데, 요즘 주위에 감기 환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지난해와 비교해 조민희2023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