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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뉴스

학원강사 수천명 개인정보 '줄줄'

◀앵커▶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4천 700여 명의 학원강사 주민등록번호가 통째로 유출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직원의 실수라는 입장이지만, 정보 보호를

부산서 오피스텔 64채 집주인 '잠적'

◀앵커▶ 부산 도심 서면에서원룸 오피스텔 64채를 소유한 집주인이갑자기 잠적했습니다. 이른바 '깡통전세' 사기가 의심되는 상황인데,피해액만 4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0만 년 봉인 '한국의 온칼로'는 어디에

◀앵커▶ 고리원전 방사능폐기물 문제는 지난 40여년간 부산과 대한민국이 결코 풀지못한 숙제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세계 최초의 사용후 핵연료 영구 처분장이 북유

아동학대 혐의 받는데 '재계약'

◀앵커▶ 야구 명문인 한 중학교에서 선수가 감독으로부터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7개월 간의 수사 끝에 이 감독은 아동복지법

아버지도 여동생도 10개월 사이 사망

◀앵커▶ 한 어촌마을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운전석에 앉아있던 여성이 숨졌습니다. 그런데 MBC가 당시 CCTV를 단독 입수해 살펴봤더니, 사고 전, 운전석에서

"자세 고쳐준다" '콕콕'... 성추행 의혹

◀앵커▶ 부산시체육회 소속 한 실업팀 감독이 "자세를 고쳐준다"며 도구를 이용해 여성 선수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시체육회는 이걸 알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