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구 방폐장 전락하나◀앵커▶ 고준위 핵 폐기물 문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정부는 핵 발전소를 계속 돌리기 위해 전국 원전마다 임시 저장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을 세웠윤파란2022년 07월 21일
32년 허송세월 방폐장은 왜 실패했나 ◀ 앵 커 ▶ 방폐장 기획보도 이어갑니다. 우리나라가 고준위 핵 폐기물 문제에 아예 손을 놓고 있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윤파란2022년 07월 20일
영구방폐장의 조건... 온칼로 최고 가치는 '안전' ◀앵커▶ 새정부의 원전확대 정책은 고준위 핵폐기물의 최종처분장이 없는 우리로선 '화장실 없는 고급아파트'를 계속 지어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현지호2022년 07월 19일
10만 년 봉인 '한국의 온칼로'는 어디에 ◀앵커▶ 고리원전 방사능폐기물 문제는 지난 40여년간 부산과 대한민국이 결코 풀지못한 숙제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세계 최초의 사용후 핵연료 영구 처분장이 북유윤파란2022년 07월 18일
'탈원전 폐기'... 부산 '방폐장' 속도내나?◀ 앵 커 ▶ 새 정부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탈원전 폐기'입니다. 하지만 원전을 계속 운영하려면 고준위방폐장 문제를 당장 해결해야 윤파란2022년 05월 04일
2호기 수명 연장? 핵폐기물 부지 내 '저장불가'◀ 앵 커 ▶ 정부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원전시설 땅 안에 저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안은 핵 폐기물의 저장기한은 정하지 않은 반면 시설 용량윤파란2022년 04월 14일
"원전 부지에 핵폐기물 저장은 무효" 집단소송◀ 앵 커 ▶ 지난해 말, 고리원전 등 원자력 발전소 부지 내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저장한다는 정부 계획이 확정되면서, 영구 방폐장에 대한 우려와 함께 지역사윤파란2022년 03월 15일
"기장군에 핵 폐기물 저장" 심사 돌입◀ 앵 커 ▶ 고리원전 1호기는 우리나라 최초로 '해체'가 결정된 원전입니다. 그동안 외부로 반출할 방법이 없던 사용후핵연료를 원전 땅 안에 저장하겠다는 정부 계획이 윤파란2022년 01월 24일
5년 전과 '판박이'... "재검토 왜 했나?"◀ 앵 커 ▶ 문제는 정부의 이번 2차 기본계획안이, 1차 계획안과 거의 똑같다는 점입니다. 과거정부의 계획안이 너무 '부실'하다면서, 새 안을 짜겠다고 '재검토위원회'까지 만윤파란2021년 12월 27일
'원전 부지에 핵폐기물까지' 정부 계획 확정◀ 앵 커 ▶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선 땅에 핵폐기물을 장기 보관한다는 정부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원전이 있는 곳마다 고준위 방폐장을 두겠다는 건데요. 김부겸 총리는 '미래를송광모2021년 12월 27일
"방폐장 안돼" 공동성명, 독소조항 논란 거세◀ 앵 커 ▶ 원전 부지에 사용후 핵연료 저장 시설을 짓겠다는 산업부의 일방통행에 원전 소재지 뿐 아니라 인접 지자체의 반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시의회와 공동 성명윤파란2021년 12월 24일
부산 여야 정치권 "핵폐기물 계획안 철회하라"◀앵커▶ 정부가 오는 27일 회의를 열어 원전 부지에 고준위 핵폐기물을 보관하겠다는 계획안을 확정 지을 예정입니다. 부산의 여야 정치권 모두 밀어 붙이기식 계획안은 결코 받아박준오2021년 12월 23일
원전 지자체 "모두 반대" 27일 처리 강행◀ 앵 커 ▶ 정부가 지역여론을 묵살하고, 원전 부지 안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장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연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부산, 울산, 울진, 윤파란2021년 12월 22일
"핵 폐기물 특별법... 있을 수 없는 일" 정치권 강력 규탄◀앵커▶ 이런 가운데 고준위 핵폐기물 보관을 위한 특별법 발의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이 즉각적인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준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용 박준오2021년 12월 22일
"의견 내라" 해놓고 방폐장 '날치기' 심의◀ 앵 커 ▶ 방사성 폐기물 저장소를 원전 땅에 짓겠다는 정부 계획안이 오늘 심의 절차를 밟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업부는, 지자체에는 의견을 내라고 해놓고 이미 심의와 의윤파란2021년 12월 21일
부산시도 모른 방폐장 토론회... "원전 땅에 짓자"◀ 앵 커 ▶ 고준위 방폐장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 상정을 앞두고 제동이 걸렸지만 이번엔 정부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방폐물 관리 계획'을 연내 확정 짓기윤파란2021년 12월 20일
핵 폐기물 갈 곳도 없는데 탈핵 찬핵 싸움◀ 앵 커 ▶ 발등의 불이 된 사용후 핵연료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원전 부지에 방폐장을 짓는 내용의 특별법이 추진되고 있지만, 정작 탈원전 정책은 오락가락입니다. 쌓여가는 윤파란2021년 12월 16일
'폐로 지원금' 대신 '핵 폐기물 보관료' 준다?◀ 기 자 ▶ 가동을 멈춘 원전은 발전지원금도 끊깁니다. 4년 전 가동을 중단한 고리 1호기가 그렇습니다. 여당이 발의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은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을 원전윤파란2021년 12월 15일
"값 싼 전기 같이 쓰고... 지방만 희생"◀ 기 자 ▶ 원전을 둘러싼 논란, 그 배경에는 지방의 희생과 소외가 존재합니다. 값 싼 전기를 함께 쓰면서 위험 부담은 비수도권 주민들만 떠안아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윤파란2021년 12월 14일
"핵폐기물 일단 꺼내자"... 부산, 방폐장 되나?◀ 기 자 ▶ 한국은 1978년 원전 가동을 시작한 이후, 30년 넘도록 핵 폐기물 처리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10곳 넘는 후보지가 제시됐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목윤파란2021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