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데스크

부산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자 396명...112명 숨져


부산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지난 7월 말 기준 396명으로,
지난 7년 사이 2배 늘었지만
피해 구제법에 인정된 건
245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신고자 396명 가운데 
약 30%에 달하는 112명이 숨졌고, 
이 중 폐암으로 숨진 피해자도
4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2011년 8월 세상에 처음 알려져
3달 뒤부터 생산과 판매가 금지됐지만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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