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수욕장 앞에 48층 높이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을 추진 중이라는
MBC 단독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논평을 내고
"서구청이 인센티브와 예외 규정을 적용해
이주환 의원과 관련된 건설업체가
준거 높이의 2배에 달하는
고층 주상복합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승인했다"며 특혜와 국회의원 유착 의혹을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도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시행사 대표는
이주환 의원 가족 소유 건설사에서
대표로 일한 경력이 있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