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공공기여 협상제, 아파트 개발로 전락"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부산의 공공기여 협상제가
′아파트 개발 협상제′로 전락했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산 시민운동단체 연대는
서울의 경우 공공기여 협상 부지 9곳에
아파트 2천300여 가구가 들어서는데 반해,

부산은 옛 한진CY 부지 등 3곳에
7천 2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공기여 기준과 절차가 명확한
서울과 달리, 부산은 서울시의
공공개발기획단 같은 조직이 없어
전문성도 부족하다고 꼬집었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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