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문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정권 심판 주장보다, 먼저 부산
시민에게 사과해야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부산시당은 "지난해 말 부산 방문 당시
산업은행법 개정에 침묵한 이 대표가 또다시
침묵한다면 시민들은 반감을 느낄 것"이라며,
"지역 최대 현안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있었던 일련의 이 대표 관련
사건들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고, 잘못이 있다면
시민에게 진정성 있게 사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