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해, 적극적인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지난 2월
전문가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정부가 추진하는 대학, 일자리,
공공기관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정책 24개의
평균 점수가 7점 만점에 2.3점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서균형발전, 원도심 회복 등
부산시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9가지에 대한
평가도 평균 3점으로 나타났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중심으로 일자리와
지역산업, 인재 육성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