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사례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전세사기 예방과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대학가 주변 공인중개사무소 천 500여 곳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 거래 실태를
집중 점검한 결과, 모두 265건을 적발해
무등록자 불법 중개행위 등 23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개 업소에 대해서는 등록을 취소하고
124곳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리는 한편
나머지는 경고시정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