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민 92.3%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발전에 도움"

부산시민 10명 중 9명 이상이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가
부산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가 지난달 12일부터 일주일 간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글로벌 허브도시가 부산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92.3%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의 기대 효과로는
일자리 창출과 부산경제 활성화가 60.2%로
많았고,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48.4%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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