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가 탈락한 것과 관련해
장영수 부경대 총장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장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총장과 집행부 사퇴를 포함한
모든 책일을 지겠다고 밝히고,
차기 총장 선거를 이른 시일 안에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 총장의 임기는 올해 10월까지로
차기 총장 선거는 당초 오는 6월에
실시될 예정이었습니다.
"글로컬대학 탈락 책임" 부경대 총장 사의 표명
남휘력
E-mail. whiryok@busanmbc.co.kr
E-mail. whiryok@busanmbc.co.kr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