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장애인 복지관 협회와 시민단체들이
어제(17)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장애인 치과 병원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에서 중증 장애인이
진료받을 수 있는 치과는 부산대병원과
부산의료원 단 2곳에 불과하고,
치료받기까지 두 달 대기는 기본이고,
아플 때 진료조차 받기 어렵다"며
구강 건강권을 보장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진료 대기만 두 달"..장애인 치과 병원 설립 촉구
김유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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