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투데이

금품수수 의혹 공무원들 징계 요청..비위 잇따라


영도구는 특정업체로부터
대가성 물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기술직 공무원 5명에 대해
부산시에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업무와 관련된
업체로부터 신발과 외투 등
대가성 물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최근 해운대구에서는 8급 공무원이
가짜서류를 제출하고 상습 결근했다
이달 초 해임됐고,
수영구에서도 7급 공무원의
예산횡령 정황이 발견되는 등
지자체 공무원들의 비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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