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성 작가가 소녀상에
검정 봉지를 씌운 30대 남성을 고소했습니다.
김 작가는 지난 6일,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에
검정 봉지를 씌웠던 남성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작가는 "소녀상 훼손이 장난을 넘어
범죄 형태로 진화하고 있어
용납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녀상 조각가.. 소녀상에 검정 봉지 씌운 30대 남성 고소
이승엽
E-mail. homerun@busanmbc.co.kr
E-mail. homerun@busanmbc.co.kr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