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데스크

부마항쟁 발상지 잔디공간으로 조성

류제민 | 2024-04-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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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9년 부마민주항쟁이 처음 시작된
부산대 옛 상학관 터가 부마민주항쟁 발상지
표지석과 함께 잔디광장으로 조성됐습니다.

지난해 말 자연과학관 건물을 허물고
잔디광장으로 조성한 부산대 새벽뜰은
지난 1979년 10월 16일, 부산대 상대에
재학 중이던 50명의 학생들이
부마항쟁 최초의 시위를 벌였던 자리로,

지난 2019년 부마항쟁 40주년을 맞아 세워진
부마항쟁 발원지 표시석도 위치해 있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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