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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전재수 국회의원은
어제(29)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과 함께 부산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과
산업은행 이전, 부울경 메가시티,
에어부산 문제까지, 여야가 따로 없는
일치의 과제"라며, "여당과 협력하고,
175석 다수당의 힘을 부산에 가져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 뉴스투데이
"부산 현안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추진할 것"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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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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