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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30 월드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아세안영화제’를 엽니다.
아세안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해외 영화제 수상 이력과
작품성, 흥행성을 갖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등 아세안 9개 나라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출품작은 무료로 상영되고
홈페이지에 상영작 정보가 제공되며,
관객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뉴스데스크 문화/생활/날씨
엑스포 유치 염원 ′아세안 영화제′ 30일 개막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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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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