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데스크

영도 스쿨존 참사 1주기 "안전 사각지대 여전"


부산참여연대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영도구 청동초 스쿨존 참사 1주기를 맞아
영도구 어린이 통학로 안전도를 조사한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 25곳과 미지정된 10곳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은 50점 만점에 평균 22.3점,
미지정 구역은 평균 8.4점을 기록했습니다.

스쿨존 차량 제한속도 30km가
지정되지 않았거나 제대로 안내되지 않은 곳은
3곳, 등·하교 시간 차량을 제한하고 있는 곳은
6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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