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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해양수산부
현장점검팀 \′바다드림\′이 지난 여섯달 동안
65개의 추진과제를 발굴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어촌의 빈집을 공유숙박에
활용하거나 외국인을 위한 영어 안내문 제작이
제안됐고, 창업과 수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 입점이나 크라우드 펀딩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과제로 뽑혔습니다.
해수부는 발굴된 과제 가운데,
어업관리단과 수산자원조사원의
합동 정기단속 방안 마련 등 8건은
개선을 완료했고, 나머지 과제도
대부분 내년까지 개선할 예정입니다.
뉴스데스크
해수부 현장점검팀 ′바다드림′ 65개 추진과제 선정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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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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