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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 새벽 5시 15분쯤, 황령터널 서면 방향 입구에서 30대 A씨가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철제 기둥과 CCTV장비를 들이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졸음 운전으로 사고를 냈으며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ＥＮＤ▶
뉴스투데이 사회
황령터널 입구 음주운전 사고 낸 30대 검거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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