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 사회

사흘째 100명대 확진...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확대

부산은 오전 기준 165명,
오후 기준 10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사흘째 100명대 환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의 오미크론 변이 사례는
65명이고, 어제 금정구 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된 승객 1명의
버스를 통한 감염 여부가 조사 중입니다.

부산의 위중증 환자는 46명으로 줄었고,
한때 88.9%까지 치솟았던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74.6%로 떨어졌습니다.

한편, 방역패스 효럭정지 가처분 신청이
잇따라 제기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도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됐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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