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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20년 도쿄올림픽\′ 참가국들의
전지훈련 유치에 나섰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과 도쿄는 항공기 직항 노선 기준으로
2시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깝고
기온도 비슷해, 도쿄올림픽의 전지훈련지로
가장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18일부터
전지훈련 유치 홍보 홈페이지를 열고
숙박, 경기장, 훈련 시설과 훈련 파트너,
의료 기관 등 관련 정보를
올림픽 참가국들에게 알립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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