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코로나19 격무 시달린 공무원 투신.. 노조 "대책 촉구"
코로나19 방역 업무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서구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지난 15일 극단적 선택을 해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는 어제(26)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5월 동구보건소 소속 간호사가 숨진 지
5개월 만에 또 사고가 발생했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보건소에서 업무를 보다
최근 부서를 변경해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와
방역수칙 위반 업소 관리 등을 맡아왔습니다.
서구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지난 15일 극단적 선택을 해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부산본부는 어제(26)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5월 동구보건소 소속 간호사가 숨진 지
5개월 만에 또 사고가 발생했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보건소에서 업무를 보다
최근 부서를 변경해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와
방역수칙 위반 업소 관리 등을 맡아왔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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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4 | E-mail. 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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