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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어제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은 승점 21점에 머물러
시즌 최하위로 내려앉아
K리그1 복귀 한 시즌 만에 강등 위기에
처했습니다.
부산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이정협과
이상준을 최전방 라인에 구축했지만,
중원에서 공격을 조율하던 호물로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전방으로 공이 원활하게 투입되지 못했고,
후반에만 2점을 내주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ＥＮＤ▶
뉴스투데이
부산 아이파크, 강원FC에 패해 강등 위기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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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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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1 | E-mail. cj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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