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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하루 사이
4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 수가 만2천53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주 여행을 다녀온 지인 가족 8명 가운데
6명이 신규 확진됐고,
여행에 동행하지 않은 다른 가족 2명도
추가 감염됐습니다.
기존 확진 환자가 발생했던 북구 유치원과
의료기관에서 지금까지 11명이 확진됐고,
해운대 목욕탕에서 3명, 동구 사찰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7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40대가
닷새 뒤 숨져, 부산의 백신 접종 후 숨진 사례는
51명으로 늘었습니다.
뉴스데스크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45명 신규 확진.. 지인 가족 여행 관련 8명 확진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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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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