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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가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섭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주거복지연대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 협약하고, 200가구를 선정해
연말까지 도배와 장판,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에는 최근 폭우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도 포함되며, 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기능 근로자 130명에
대한 고용 기회도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주금공 취약계층 200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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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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