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보시겠습니다.

◀VCR▶

먼저 부산일보 6면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시내 중심가 유동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오프라인 데이터 분석 기업의 분석 결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대거 발생한
지난 주말 시내 유동인구는 1월 말에 비해
20% 줄어들었는데요,

부산진구의 유동인구가 39.2%나 급감했고
해운대구도 37%, 남포동 역시 33% 줄었는데
의료매장의 유동인구가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12면 기사입니다.

부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그쳤고
출생아수는 최근 5년 동안 3분의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전국 시도별 합계 출산율은
서울이 0.72명으로 가장 낮았고
부산이 0.83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산의 출생아수는
지난 2014년 2만 6천 200명에서
지난해에는 만 7천 100명으로
9천 100명이나 줄었는데요,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율도
부산은 5명으로 전국 평균 5.9명을
크게 밑돌았다고 합니다.

==================================

다음은 국제신문입니다.

6면 기사 보시겠습니다.

정부가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과정을 분리한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고,
부산은 12곳이 포함됐다는 내용입니다.

부산에서는 좋은삼선병원과
영도병원, 대동병원과 좋은 강안병원 등이
안심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대형병원 응급실 폐쇄 등 소동이 일자
부산지역 의료계에서도
호흡기 전문병원을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

12면 경제면입니다.

르노삼성차 노조가 노사 갈등 해소를 위해
부산지역 경제계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을 준비한다는 기사입니다.

노조가 라운드테이블 구성에 나선 것은
타결 기미가 없는 임금 협상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인데요,

내부 동력만으로는 원만한 협상이
어려울 전망이라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읽기였습니다.

◀END▶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Tel. 051-760-1320
E-mail. narziss@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