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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늘(24)부터 오는 26일까지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을 국군 장병을 위한
밀리터리 시리즈로 진행합니다.
선수단은 육군 정복을 모티브로 제작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6*25 전쟁 미 참전 용사 모리슨 씨와
제2차 인천상륙작전 유공자로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한 황상영 씨가 시구와 시타자로 참여합니다.
또, 해군작전사령부와 육군 53사단,
제5공중기동비행단 등 육*해*공 국군 장병
500여 명이 초청돼 경기를 관람합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롯데, 키움과 홈 3연전 ′밀리터리 시리즈′ 진행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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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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