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십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 중입니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어제(25) 동래구 한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학교측이 전수조사에 나선 결과,
현재까지 50여명이 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 보존식과
채취한 가검물을 수거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부산 모 중학교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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