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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하루 9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56.7%가 돌파감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상구 요양병원에서 5명이 감염돼
해당 병동에 대한 동일집단 격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진구와 해운대구
종합병원 등에서도 환자와 접촉자 등
추가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5명으로 이틀 연속 늘고 있으며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70대 확진 환자 1명이
숨졌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9.7%로 어제(24)보다
3%포인트가량 늘었고, 일반 병상은
65.7%가 사용 중입니다.
뉴스데스크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97명 신규 확진... 위중증 환자 이틀 연속 증가세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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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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